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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게시판       NOTICE BOARD

작성일 2013-02-12
  아이키도회로를 이용한 KT88싱글인티앰프 공제 준비중
자세한 내용은 상단 <공동제작> 메뉴의 KT88등 싱글인티 난에서 진행됩니다.
http://www.dhtsound.com/technote7/board.php?board=KT88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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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몇년동안 새로운 공동제작을 요청이 많이 있었읍니다만,
게으름도 있었고, 뭔가 새롭게 화끈한 회로가 없어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300B 싱글은 많은 분들이 공동제작도 하고, 종류가 많아,
조금은 가격이 저렴하고, 그러나 좋은 소리를 내는 파워를 항상 생각을 하였습니다.

프리앰프 에서는 아이키도라는 좋은 회로가 나와 많은 분들이 제작해 보시고
좋은 평가를 해 주셨습니다.

이 번에는 이 아이키도 회로를 드라이브 회로로 이용하여 싱글 인티 앰프를 기획하게 되었읍니다.

아시다 싶히, 아이키도 회로의 증폭도는 초단관이 결정을 합니다.
보통 초단관의 뮤의 1/2 정도가 최대 증폭도가 됩니다.

보통 출력관들의 바이어스 전압이 다극관인 경우 30~40V 정도, 2A3인 경우 45V. 300B인 경우 70V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뮤가 100정도되는 12AX7을 사용하면, 300B는 약간 부족하나 다른 2A3,KT88등은 충분히 드라이브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래도 출력이 조금 더 나오는 KT88 싱글 인티를 제작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KT88등 다극관 싱글인티는 300B등 직열 3극관에 비해, 조금 가볍게 취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아이키도 회로를 통한 충분한 드라이브를 해 주면, 좋은 소리를 내 줄것이라 기대하는 것입니다.

초단은 충분한 드라이브 전압을 얻기위해 12AX7(ECC83)을 사용합니다. 뮤가 100이므로 50정도의 증폭도가 나오므로
드라이브도 충분히 되고, 가장 진공관 다운 소리를 얻을 수 잇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소리입니다.

최근의 회로들은 넓은 대역을 자랑합니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진공관 앰프가 가지는 미덕인 따뜻함을 조금씩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키도회로의 장점과 따뜻함을 조화시키기 위해서 12AX7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관은 자작인이라면, 다양한 브랜드의 관을 여러개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관을 바꾸어 가며, 음질의 변화를 느껴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2번째 관이 드라이브관에는 어느 정도 전류를 흘릴 수 있는 관이 필요합니다. 요즘 보통 6N6P등 소련제 관을 많이
사용하나, 출력관과 시각적인 밸런스를 위하여 8핀관인 6SN7을 선택하였습니다.
9핀관 보다 8핀관을 사용하면, 시각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출력관은 사실 다극관이면 대부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다극관을 사용하기 위하여, 즉 관을 여러가지로 바꾸어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많이 사용되는 자기 바이어스 보다 고정 바이어스 회로를 사용합니다.

고정 바이어스는 관을 바꿀 때 마다 반고정 저항을 조정하여, 바이어스 전압을 조정해 주어야하는 불편함이 잇읍니다만,
이 불편 보다는 장점이 더 많이 있습니다.

바이어스 전압을 임의로 바꿀 수 있기 때문, 자작인들은 자기 마음 대로 출력관 동작을 변경하여, 전류를 변경하여,
음질 변화를 감상할 수 잇습니다. 또한 다양한 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kt88을 사용하다고 하면, 바이어스 전압을 조정하여, 전류를 40mA 부터 80mA 정도 까지, 바꾸어,
각 동작점에서의 음질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출력관 6550A, EL34, 6L6GC등으로 변경하여도, 각각에 맞는 동작점을 본인 스스로 맞출 수 잇습니다.

즉, 공제 기획자가 기획한 붕어빵 앰프가 아니라, 자기 만의 앰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회로가 도입되므로, 샤시 디자인 역시 새로운 것을 도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샤시 바디는 기존의 획일적인 사각형에서 벗어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엿습니다.

상판은 알미늄으로 준비하여, 다양한 변화에 대응이 가능토록 하였습니다.
즉 기핀 사용, 하드와이어링 사용, 상판의 배치 변경등 개개인의 다양한 반영할 수가 잇게 하였습니다.

몰딩용 트랜스 케이스도 기존 디자인에서 벗어나, 웨스턴앰프 스타일로 하였습니다.

설 연휴를 이용하여, 시작기를 작업하였습니다. 현재 사무실에서 소리가 나고 잇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오시어 청음하시길 바랍니다.

2월말까지 튜닝및 의견을 수렴하여 3월 초순에는 공제를 시작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샤시 본체의 디자인은 시생산으로, 향후 더 검토가 필요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느낌을 보시기 바랍니다.